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학교 생활 (문단 편집) ==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 지금까지 위에서 장황히 서술한 모든 이야기들은 해사대생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나머지 3개의 단과대학[* 국제대학, 해양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학생의 학교 생활은 일반 대학교 학생들의 생활과 똑같다.''' --그러니 제발 해사대학이 아니지만 해양대 다니는 친구들한테 배를 타느니 제복을 입느니 묻지 말자--. 단, 잘 살펴보면 많은 학과의 명칭에 '해양'이 들어가 있는 만큼 실습선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점에선 조금 다를 순 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해양대'''이기 때문에 해양 분야로 특성화된 학과가 많은 편이고, '해양'이름이 붙어 있지 않는 과라고 하더라도 해양에 특성화된 교과목이 다수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해양대의 역사가 해사대와 함께 시작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다. 당장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해양대 다닌다'고 하면 "배 타는 곳?" 아니면 "제복 입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단, 해양대를 4년쯤 다니다 보면 해사대생이 아니라도 한 번쯤은 배를 타볼 수 있다(조선해양시스템, 조선기자재, 해양공학과, 해양환경학과 같은 학과는 수업중 선박실습 과정이 있다.). 물론 몇 개월씩 나가는 원양항해 실습은 무리이고, 연안항해 정도가 가능하다.~~그리고 나갈 때마다 멀미로 올리는 학생들이 존재하니 멀미약을 챙겨가자~~ 공과대학 중에서는 연안항해와 같은 항해 실습이 전공 필수인 경우도 있으며[* 물론 실습과목이라고 배만 한 번 타고 학점을 받는 것은 아니고 항해 규칙 같은 관련 수업을 듣는다. 기초필수라고 하지만 교양과목 같은 느낌이다], 국제대쪽에서도 크루즈 인력 양성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고, 크루즈선 실습도 나간다. 학기 중에는 '승선실습'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실습선에 승선하여 길면 1박 2일 정도 일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짧다면 반나절 정도 승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계절학기 쪽도 잘 뒤져보면 배를 타 볼 수 있는 과목이 있다. 설령 자기 수업이 아니라도, 해당 실습 과목 담당교수에게 부탁하면 꽤 잘 태워 준다는 소문도 있다.~~그렇다고 배에서 [[철싸대|해싸대]]짓을 하라는 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